함양군4-H연합회(회장 김유준)는 7월부터 청년농업인 4-H회원들의 품목별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동아리 활동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아리 활동사업은 청년4-H회원 중 5명 내외의 인원이 모여 소규모 동아리를 조직하여 영농정보 교류뿐만 아니라 스터디 활동, 교육활동, 현장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품목별 전문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고 신규 창업농이나 귀농인 등에게도 해당 품목의 정보를 제공하여 전문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6월 전임 이찬 회장이 회원들을 중심으로 사과동아리를 구성하였으며, 이번 7월 14일 스터디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회원 농가별 현장 활동, 스터디 그룹 활동, 전문가 초청 품목별 강의 등을 매달 1~2회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합회 내에서 양봉, 양파 등 품목별 동아리를 추가적으로 조직화 하고 있다. 함양군4-H연합회 김유준 회장은 “청년4-H회원들이 함양의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가는데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기 위해 품목별로 동아리를 육성하게 되었다.”며 “동아리 활동으로 회원들의 역량을 배양하여 전문 후계농업인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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