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농협(조합장 전인배) 임직원은 지난 12일 안의농협본점에서 고령농업인 및 영세농업인에게 보행보조기 26대, 전동분무기 21대를 전달하였다. 안의농협은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퇴행성관절염이나 허리디스크 등으로 보행이 자유롭지 못한 고령농업인과 영세농업인 일손경감에 기여하기 위해 보행보조기와 전동분무기를 지급하였다. 최근 함양군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서동진(안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을 대표로 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전인배 안의농협 조합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관내 어르신과 영세 농업인들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어르신들의 야외활동 및 농업인의 일손경감에 기여하게되서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이바지할수 있는 안의농협이 되겠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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