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연암문화제위원회는 7일 오후 2시 행복안의 봄날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18회 함양연암문화제 개최 여부 및 행사 계획안에 대한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되었지만 축제 행사를 진행할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큰 만큼 제18회 함양연암문화제는 대폭 축소하여 문화행사는 취소하고 제례행사로 안전 기원제만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창규 연암문화제 위원장은 “군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올해는 오프라인 맞춤형으로 축제를 준비했지만 코로나 사태가 수그러들지 않아 불가피하게 위원회의 결정을 수렴하여 축소 개최키로 했다.”고 전했다. 제18회 함양연암문화제 안전기원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8월 27일 오전 11시 연암물레방아공원 등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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