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군수 서춘수)과 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도지사 김경수)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대구시 엑스코에서 열린 ‘메디엑스포 코리아’에 참가해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활동을 펼쳤다. 300개사 700개 부스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서 함양군 홍보관은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적극 홍보하고 대봉산휴양밸리, 남계서원 등 힐링과 즐거움이 넘치는 함양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했다. 또한 방문객들을 상대로 엑스포 공식 SNS 구독 이벤트와 룰렛게임 등을 통한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쳐 관람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이번 박람회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였다. 우리 군의 엑스포 또한 철저한 방역체계를 구축한다면 수많은 관람객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며,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엑스포 준비에 박차를 다하고 있는 만큼 안심하고 엑스포장에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공인 국제행사인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 간 함양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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