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서상태)에서는 6월 25일(금) 오후 9시부터 안의면 양파생산지 및 야적장 주변으로 농산물도난예방 활동을 자율방범대원, 안의면치안협의회, 안의면주민자치위원, 면사무소 직원 등 20여명이 실시하였다. 6월초부터 농산물 집중 수확, 출하시기에 맞춰 농산물 절도예방을 위해 관련기관등 약 20여명이 야간취약시간대 농산물 도난예방을 위해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양파생산자를 직접 만나 농산물 도난예방 홍보는 물론 최근 유행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홍보, 교통사고예방 홍보 등 주민들상대 종합적인 범죄예방 홍보활동 효과를 거뒀다. 특히 안의파출소와 자율방범대원들은 야간 2인1조로 야간취약시간대 양파야적장을 중심으로 가시적 순찰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이 애써 생산한 농산물 수확 및 출하가 끝날 때가지 순찰활동을 전개하여 우리고장 치안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도난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서상태 서장은 “농산물 수확기와 농번기를 맞아 야간시간대 범죄예방 순찰강화로 1건의 도난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기적인 순찰을 강화하여, 농민들이 땀의 결실인 농산물 도난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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