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안의면 농가에서 미니단호박이 본격 출하됐다. 식감이나 맛이 밤과 같고 당질함양이 많아 당도는 높으나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차오름팜 송인섭 대표가 6월24일 터널재배로 키운 단호박을 수확하여 후숙과정을 거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터널재배로 작물 표면이 깨끗하고 모양이 더 예쁘다. 후숙된 단호박은 당도가 향상되고 수확 시 발생한 상처를 아물게 하여 저장기간이 길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