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대다수 사람들이 생존의 직·간접적 위기의식에 둘러싸여 정신없이 살도록 설정된 팬데믹 아래에서 조용하게 기존의 거대 몸집을 두 배 내지 세배로 키워나가고 있는 또 다른 돌연변이가 있다면 믿겠는가?
마이크로적 관점으로 오늘의 일상에 집중하는 우리네 보통 사람들이 피부로 느끼기에는 그 몸집이 너무 거대해져 버린 또 다른 돌연변이란 바로 빈부격차로 인한 불평등이다. 이 경제활동의 돌연변이체는 팬데믹 시기를 지나면서 바이러스의 확산만큼이나 급속도의 기세로 증식되어 가히 초국가적인 규모가 되어 있다. 세계 경제를 압도적으로 주도하는 미국내 글로벌 기업들의 자산총액을 저중산층 미국민들의 자산 총합과 대조한 수치들을 보면 초특급 거대 공룡이 되어 있는 불평등의 실태가 조금 더 실감날 수도 있겠다.
코로나 확산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던 2020년 3월 18일부터 2021년 4월 21일까지 팬데믹의 13개월기간 동안 미국 글로벌 기업들의 자산 증액률은 다음과 같다.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는 1970억달러(74 % 증가), 텔사와 스페이스엑스의 엘론 머스크는 1720억달러(599% 증가),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는 1300억달러(33% 증가),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베르크는 1135억달러(100% 이상 증가), 버크사이어 해터웨이의 워렌 부펫은 1010억달러(50% 증가),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은 1010억달러(71% 증가)
미국 빌리어네어들의 부 합산은 단지 13개월 사이에 무려 55 퍼센트나 증가했다. 2021년 4월 12일 기점에서 미국 719명의 빌리어네어들의 자산 총합은 1억6천5백만명(미국 총 인구의 약 절반)의 미국 저중위계층 사람들의 자산을 총합한 1,01조달러보다 4배이상인 4.56조달러이다. 소수 빌리어네어들의 지난 31년간의 자산축적 수치 중 3분의 1이 이번 팬데믹 기간에 축적된 양이며 단 13개월만에 1.62조달러라는 어마어마한 부를 추가로 축적했던 것이다.
여기에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 근원지라 주장되고 있는 우한의 수산 시장에서 20키로미터 거리에 있는 우한 생물학 연구소를 첫 조각으로 하여 퍼즐 끼우기 게임을 한다면 글로벌 기업들과 초대형 글로벌 금융회사들이 어떻게 줄줄이 퍼즐조각들로 연결되어 끼워지는가를 볼 수 있다.
중국 우한의 생물학 연구소는 Glaxo 회사의 소유이며 Glaxo는 Pfizer의 소유이다. Pfizer는 백신 제조회사이다. Pfizer는 Black Rock 금융회사에 의해 금융관리가 되고 있으며 Black Rock은 Open Foundation Company (SOROS FOUNDATION)의 금융관리자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Open Foundation Company는 프랑스 회사AXA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프랑스회사 AXA는 독일회사 Winterthur를 소유하고 있다. 그리고 이 독일회사 Winterthur는 중국 우한의 생물학 연구소를 건축했던 회사이다. 게다가 독일회사 Winterthur는 독일의 Allianz에 의해 매입되었으며 독일의 Allianz의 대주주는 Vanguard 인데 이 Vanguard는 Black Rock 회사의 주주이기도 하다. Black Rock 금융회사는 세계 투자 금융의 3분의1을 관리하고 있으며 중앙은행들을 통제하고 있다. 그리고 우연히도 동시에 Black Rock 금융회사는 MICROSOFT 의 대주주이다, 빌게이츠는 백신을 파는 PFIZER 회사의 주주이면서 동시에 WHO 의 1등 재정후원자이다. (Dr. Jeannot Haddad의 글 중 자료 인용)
팬데믹 기간을 틈타 거대 증식의 자산 확장을 하고 있는 초대형 글로벌 기업들은 애초부터 효율적인 거대 증식을 목적으로 팬데믹의 발생과 확산을 의도적으로 프레임 하였던 건 아닐까? 라는 의구심을 던지는 것이 이 시점에서는 그리 억측만은 아닐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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