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6월25일 오후 성림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함양 로타리클럽은 노시태 회장의 뒤를 이어 제54대 회장으로 정현철 회장이 취임했다. 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장, 김재웅 도의원, 국제로타리 3590지구 3지역 무강 진정수 대표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로타리클럽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를 이뤘다. 신임 정현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에 서기까지 역대회장님들과 선·후배님들의 아낌없는 배려와 격려가 없었다면 어려웠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훌륭하신 역대 회장님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회장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함양로타리클럽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존 회원들 간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내실을 다지는 것은 물론 우수한 새 회원 증강으로 클럽의 발전과 위상을 높여 자긍심 고취에 헌신적으로 임하겠다”고 마무리 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축사를 통해 “로타리클럽은 우리 주변 이웃들의 버팀목이자 지역사회 보상활동에 앞장 서 온 단체이다. 더욱 발전하고 모범이 되는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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