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구본근)는 지난 23일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사전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김조일 경남소방본부장의 행사장 현장점검이 있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경남 함양군에서 개최되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세계 여러 나라가 참가하는 국제적 행사로 무엇보다 소방안전이 최우선 시 됨에 따라 이루어진 현장 점검이었다. 엑스포조직위원회를 방문하여 관계자 격려와 안전하고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산삼주제관 등 행사장 위험요소는 없는지 점검이 이루어졌다. 또한 ▲서암정사 문화재 소방안전 지도방문 ▲함양소방서 직원 격려 ▲현장출동대원(직장협의회 회장 등) 과의 소통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김조일 소방본부장은 “엑스포조직위원회와 소방서 간 긴밀하게 협조하여 행사장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 확보하고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도내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만큼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군민에게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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