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구본근)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함양군 관내 연꽃어린이집 외 3곳(꿈나무유치원, 포도원어린이집, 함양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국119청소년단 비대면 발대식을 갖고 선도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다졌다고 밝혔다. 함양군 한국119소년단은 유치부 4개단과 총 107명의 단원으로 결성되어있고 앞으로 한국119청소년단은 안전에 대한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어린이집 내·외 화재예방 캠페인과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구본근 서장은 “미래 우리나라의 안전문화를 선도할 한국119청소년단으로 임명된 걸 축하한다”라며 “다양한 소방안전체험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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