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죽염특화농공단지 반대추진대책위원회는 6월1일 함양군청 앞에서 5차 집회를 열고 죽염특화농공단지 백지화를 함양군에 다시 촉구했다. 이들은 “불법 행위들을 묵인하고 있는 함양군과 아직까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서춘수 함양군수는 주민들에게 사죄하라”고 주장했다. 이날 집회에서 반대위는 경상남도와 함양군이 인산가의 죽염특화농공단지 인허가를 철회할 때까지 집회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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