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제일고등학교(교장 이호대)는 5월 27일(목) 경남정보고등학교에서 시행된 제11회 경남상업경진대회에서 경영정보과 학생들이 3개 종목에 출전하여 3개 종목모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자상거래실무 종목 3학년 김민주 학생 금상, 취업설계 프레젠테이션 종목 3학년 서예빈 학생 은상, 2학년 구선영 학생 동상, 창업실무 종목 3학년 김나영 학생 동상을 수상하였다. 함양제일고등학교 경영정보과는 상업경진대회에서 성과를 거두기 위하여 전공동아리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권과 대기업은 물론 공사 및 공무원 공채 등 다양한 취업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3학년 김민주 학생은 “그동안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땀과 노력의 결실인 것 같아 매우 기쁘다. 경남상업경진대회 수상으로 기분 좋은 시작을 한 것 같다. 이 기세를 이어 공기업 취업에 도전하여 취업에 반드시 성공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호대 함양제일고 교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를 성실하게 준비해 준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를 통해 상업계 학생들의 취업역량이 강화돼 좋은 직장으로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종목별 은상 이상을 수상한 학생에게는 2021년 9월 28일(화)~9월 30일(목) 전주, 군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상업경진대회에 경남 대표 선수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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