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엉누엔하씨(Luong Nguyen Ha)는 베트남 중부지방 위치한 고향인 꽝남성에서 자연이 부여한 허브와 약초로 하비(Ha Vy) 브랜드로 차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하비 차는 2020년에 전형적인 농촌 산업 제품의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꽝남성에서 태어나고 자란 르엉누엔하(1980년생)씨는 하노이 문화 대학교 문화 관광을 전공하고 전국을 여행하는 꿈을 가지고 졸업했습니다. 그러나 르엉누엔하씨는 허브와 약초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꽝남성 남짜미현의 땅에는 녹린산삼, 인삼대용으로 쓰는 보약용 식물인 당삼, 장수 초, 산 여주, 수레국화의 한 종류의 허브와 약초가 자생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이 약초를 이용하여 음식과 음료를 만들고 장 질환, 땀띠, 사고로 인한 상처와 같은 일반적인 질병을 치료하는 법을 알고 있습니다. 꽝남성 내외에 무역이 확대되어 많은 사람들이 천연 허브를 건강관리와 신체 정화에 사용하기를 원했으며 현지 사람들이 이러한 허브를 상품에 넣을 수 있는 기회를 창출했습니다. 그러나 제품은 원시 형태로만 제공되며 예비 가공 단계에서는 아직 식품 안전 및 위생의 품질을 보장하지 못했습니다. 그 사실을 바탕으로 르엉누엔하씨는 추가 수입이 있는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러한 허브를 티백으로 가공하는 아이디어를 내놓았습니다. 그 아이디어에서 2018년 르엉누엔하씨는 하비 차 브랜드를 창업했습니다. 당시 르엉누엔하씨는 열정과 결단력이 있었지만 비즈니스 지식이 부족하고 자본, 기계 및 장비가 부족했고 원자재 가격이 불안정했습니다. 특히 친척과 가족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르엉누엔하씨를 찬성하지 않았습니다. “온라인으로 정보를 조사하고, 평판이 좋은 장비 공급 업체를 찾고, 전임자들의 경험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충분한 확신이 생겼을 때 남편과는 모든 것을 담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가족이 사는 집과 땅을 담보로 돈을 빌렸습니다. 만들기로 했던 제품을 팔지 못해 매월 수익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니 다른 제품을 수작업으로 개발했습니다. 녹린산삼과 당삼을 가지고 꿀이나 술에 담그며 견딜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제품들을 대행사 및 지점에 적극적으로 제공했습니다. 그리고 지역의 공공기관의 행사 때마다 선물로 제공하여 그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우리 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하비 생산 거점에서 티백 제품을 만들고 인삼 제품을 추가하기 위해 확장했습니다. “당삼 뿌리에서 추출한 액상 형태로 건강에 매우 좋은 귀중한 허브이기도하지만, 계절에 따라 수확한 신선한 괴경을 장기간 보존하지 못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순수한 액체로의 처리는 오랫동안 유지되고 쉽게 운반 될 것입니다”라고 르엉누엔하씨는 이야기했습니다. 초기의 어려움을 극복한 하비 차는 장수초차, 산여주차, 수레국화차, 당삼청, 꿀 담긴 녹린산삼, 당삼잼 등 많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중년 이상으로 건강에 관심이 있고 건강을 돌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하비 브랜드는 또한 OCOP에서 지방 수준에서 ‘별3등급’을 받은 5개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에 지방 혁신 스타트업 아이디어로 인정받고 2020년에는 전형적인 농촌 산업 제품의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소매점에서 판매되는 제품에서 이제 3년의 개발 끝에 하비 차 브랜드가 전국의 많은 지방과 도시에 진출했으며 수익도 매년 증가합니다. 현재 이 시설은 많은 주요 직원과 계절 계약직 근로자를 채용합니다. 특히 이 시설은 남짜미현 가정의 원자재 소비와 연계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공하는 제품은 모두 산림 캐노피 아래에 사는 허브에서 추출한 것입니다. 풍부한 원료 공급원을 얻기 위해 사람들은 이 약초를 결합하기 위해 숲과 식물 숲을 보호해야합니다. 이 허브 차 산업을 발전시켜 건강을 가져다줍니다.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고 산림 보호에 기여합니다”라고 했다. 항상 책임의 정신을 제고시키고 자신과 가족, 사회에 책임감 있게 생활하는 사람으로서 르엉누엔하씨는 “자신이 싫어하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을 것이며 모든 자선 활동은 지속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장벽과 어려움을 극복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의 제품은 태어나고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결국 저의 결단력과 노력이 모두에게 인정되고 지원되었기 때문에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르엉누엔하씨는 털어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