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죽염항노화특화논공단지 반대추진대책위원회는 5월18일 함양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인산가의 죽염특화논공단지 승인과 허가는 원천무효”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함양군과 인산가가 공사와 관련해 지역주민에게 아무런 정보도 주지 않았다며 해당 단지의 승인·허가를 원천무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날 열린 4차 집회는 지리산 팔령골 7개 마을(함양읍 시목·상죽·내곡·원구·조동·구만·분동) 주민 8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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