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대표이사 최경인)이 5월22일 오전11시 본사회의실에서 주간함양 학생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간함양은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민참여보도지원사업으로 학생기자, 시민기자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주간함양 학생기자는 총11명이 선발됐다. 11명의 학생기자는 6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조를 나누어 기사를 작성, 신문에 게재하게 된다. 학생기자 간담회에서 최경인 대표이사는 “관심을 갖고 학생기자에 참여해준 것에 감사하다.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되었으면 하고 이를 통해 단 한가지라도 얻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하회영 미디어국장이 학생기자 운영에 대한 안내와 기사작성 요령 및 유의사항을 알려주고 학생기자가 갖추어야 할 자세에 대해 설명했다. 하 국장은 “주간함양에서 학생기자를 운영하는 것은 함양의 청소년들이 어떤 것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어떤 문제를 고민하고 알고자 하는지 소통하기 위함이 가장 큰 목적이다”고 말했다. 또한 “글의 주제는 자유로우나 함양청소년의 시각이 담겨있는 글을 써 주길 바란다”며 기사의 주제를 잡을 때 주의할 것과 학생다움이 녹아있는 글을 써 줄것을 요구했으며 기사제목, 원고분량, 원고마감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했다. 올해 학생기자로 선발된 학생은 다음과 같다. 우연정(함양고등1) 오민경(함양고등1) 박진호(함양고등1) 김진혁(함양고등1) 민초원(안의고등1) 김도훈(안의고등1) 허민재(함양중3) 박동건(함양중3) 박규태(함양중3) 한진경(함양여중3) 이다윤(함양여중3) 한편 주간함양은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을 통해 지역민참여보도지원사업으로 학생기자 외 지리산농부의 귀농이야기, 좌충우돌 다문화새댁들, 과학으로 세상읽기, 치유공감 등 다양한 고정칼럼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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