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기백산 등산로의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 환경 조성을 위해 용추일주문에서 진입하는 등산로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등산로 정비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등산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등산객들의 이용 편의와 만족도 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기백산은 1983년에 함양군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용추계곡 상류는 지자체 처음으로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었고, 금원산·거망산·황석산 등산로와 연결되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백산 등 함양지역 산행을 통해 일상의 활기를 되찾고 심신을 치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안전한 산행 환경을 조성해 등산객의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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