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신협, 행복한집 주거환경개선사업 펼쳐

함양신협(이사장 이성국)은 지난 5월 8일 관내 다문화가정 청소년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행복한집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실시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전국신협을 통해 지역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청소년. 아동이 있는 가정을 접수받아 심사하여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후원하는 전국단위의 행복한집 프로젝트이다.이날 행사에는 이성국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다문화가정회원, 전문기술자와 함께 친환경 한지벽지와 장판지로 깔끔이 시공하고 필요한 가전물품과 생필품을 전달 하였으며 이에대해 신협관계자는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발굴하고 집안밖의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까지 참여하게 되어 너무 뜻깊고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에 대상자의 아동은 "새집에 이사 온것 같이 너무나 기쁘다며 열심히 공부 해서 사회에 봉사하는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고 하면서 신협앞으로 감사의 손편지를 꼭 보낼것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한편 이성국 이사장은 "어둡고 그늘진 곳에 행복이 자랄수 있도록 햇살이 되어주고 절망을 희망으로 만들어 가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은 든든한 신협사회공헌재단에 거듭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한사람이 걷는 열걸음보다 열사람이 걷는 한걸음의 가치를 실현하는 평생어부바 신협철학으로 조합원에게는 든든한 동반자, 지역민에게는 따뜻한 이웃이 되도록 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나갈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