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서상태)는 5월10∼11일 관내 전통사찰 8개소 등 관내 사찰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하였다.
금번 안전진단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취약개소를 중점적으로 진단하고, 사찰 관리자와 함께 이상 유무 점검 및 사찰 주변 지역주민, 방문객 등 대상 최근 범죄 발생 수법과 신고 요령 등에 대한 홍보를 전개하였다.
한편, 함양경찰서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 뿐만 아니라 사찰 주변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로 사찰관련 각종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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