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회장 장인화, 이하 부산상의)가 제24대 회장단과 임원진을 구성하면서 함양출신 향우가 참여하게 됐다. 부산상의 의원부 임원진은 회장을 포함해 수석부회장, 부회장 17명, 감사 3명, 상임의원 30명으로 구성된다. 부회장단에 함양 출신 향우로 전 재부향우회장이며 현재 사단법인재부함양군향우회 장학회장인 양재생 이사장이 부회장으로 확정됐으며 이경신 재부향우회 직전회장이 상임의원으로 선임됐다. 부산상의는 기존에 비중이 절대적이던 제조업 비중을 줄이는 대신 건설, 유통, 물류,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을 회장단에 포함시켰다. 한편 박형준 부산시장이 당선 후 첫 외부기간 방문 일정으로 부산상의를 찾았다. 박 시장은 4월9일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을 포함한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경제’를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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