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기종)는 8일 소화기와 화재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여는 제58회 소방의 날(‘20. 11. 9.)에 인천소방본부와 박남춘 인천시장으로부터 시작되어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및 소화기와 화재경보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119 표어 ‘1 하나의 집·차량마다 1 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 구비합시다’를 릴레이 형태로 전파하고 함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다. 김기종 회장은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는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우리집 소방서다”라며 “작은 실천으로 가족과 이웃을 지키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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