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이 창간 18주년을 기념하여 실시한 ‘함양썰전’ 첫 번째 시간이 4월28일 오후5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함양썰전’ 1회는 ‘오도재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주간함양 최경인 대표를 비롯, 정현철 군의원, 이용기 전 함양군기획감사실장이 토론에 참여했다. 이날 토론에서는 논란이 되고 있는 오도재 관련 사업을 총 망라하여 파헤치는 시간을 가졌다. 오도재의 단풍나무 숲 조성과 주차장 건립에서부터 변강쇠와 옹녀 테마공원과 시크릿 청춘 공원 조성 사업 추진까지, 지금도 정가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는 민감한 주제들이다. 토론 참석자들은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분석과 신랄한 비판도 서슴지 않았다는 평가다. 주간함양 페이스북에 생중계 된 게시물은 군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꾸준히 조회수가 증가하고 있다. ‘함양썰전’은 앞으로 2회차가 예정돼 있으며 진행 일시는 다음과 같다. 함양썰전의 모든 내용은 주간함양페이스북으로 생중계된다. 관련주제에 대한 제보는 주간함양신문사(전화963-4211)로 연락하면 된다. 주간함양이 창간 18주년 기념 ‘함양썰전’ 생방송2차 5월6일(수) 오후 5시 “시설관리공단 재추진과 드림센터 위치선정 배경”3차 5월12일(화) 오후 5시 “함중 앞 회전교차로 조건부 승인” “주공아파트 뒤 4차선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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