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필상 후보는 3월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을 굳건히 하고 문재인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안정된 사회, 지속적인 사회,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사회, 공정한 사회를 같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서 후보는 “지금까지 걸어왔던 그 길 그대로 다시 걸어가려 한다. 지난 군수 선거에서도 그랬고 국회의원으로 출마하면서 제가 가고자 했던 방향과 나아가려고 하는 방향은 어머니가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 그 마음 그대로 이번 총선에도 정치에도 가져가려고 한다”고 말했다.이어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은 변화가 희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집권하여야만이 이 지역을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하며 “오랫동안 고착되어왔던 불평등과 양극화를 선거를 통해 바로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서 후보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출마 입장문을 생중계하는 등 코로나19에 대응하면서 지지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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