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읍·면 우체국, 농협에서 마스크 판매를 시작한 2월28일 오후 함양군 안의면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주민들이 마스크 구입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이날 우체국에서는 오후 2시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안의면 우체국에 배정된 마스크 70세트가 30분도 안 돼서 동이 났다. 안의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오후 3시 판매가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오전부터 대기 줄이 이어졌다. 마스크는 1인 당 3개까지만 구매할 수 있으며 매당 1200원 선으로 판매됐다. 시중에서 구매할 수 있는 마스크 가운데 최저가 수준이다.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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