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의 첫 번째인 입춘(立春)을 엿새 앞둔 29일 오후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함양향교에서 유림과 어린이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직접 쓴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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