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식 까매요 대표가 한국신지식농업인 부산·울산·경남지회 제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21일 오후 까매요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 손칠규 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원 및 회원 20여명과 부산·울산·경남지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박영식 신임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산·울산·경남지회는 항상 열심히 해왔다“며 ”전직 회장단 분들이 너무 잘해주셨기 때문에 많이 배워서 해왔던 전통을 깨지 않고 잘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진행된 축사에서 손칠규 중앙회 회장은 “2020년 새해 까매요에서 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위 위원들을 모시고 부산·울산·경남지회 회장단 이·취임식을 하게 되어 고맙게 생각한다”며 “박영식 신임 지회장께서 지회를 잘 운영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신지식농업인회는 새로운 아이디어 및 신기술 개발과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신지식농업 보급을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회원상호간의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2002년 설립됐다. 현재 신지식농업인의 창조적 지식기반과 농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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