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함양119안전센터장 박장호)·휴천면남녀의용소방대(남자의용소방대장 정갑채·여자의용소방대장 박정자)는 24일 오전 휴천면사무소를 방문해 희망 2020나눔캠페인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기탁식에서 함양119안전 센터장과 휴천면 의용소방대 회장은 “추운겨울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사랑나눔에 앞장 서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재동 휴천면장은 “평소 군정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데, 이렇게 직접 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뜻깊은 성금이니만큼 힘든 이웃에게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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