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대학에서는 많은 베트남 유학생들이 학교 공부를 그만두고 나가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인으로서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릅니다. 그래서 간단히 조사해보았더니 마음 아픈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한 베트남 유학생의 이야기입니다. 한국으로 유학 온 베트남 학생입니다. 왠지 그런 날이 있잖아 맥주를 사다가 공원에 가서 혼자 마시고 울면서 피곤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한국에 와서 공부하고 일한지 2년이 지났습니다. 지금까지 모든 측면에서 이렇게 저의 체력이 높아진다고 느낀 적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항상 한국, 일본 또는 다른 선진국에서 유학을 하면 많은 돈을 벌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합니까? 대부분 유학생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고 밤늦게까지 일을 하며 다음날 아침까지 일을 하는 유학생도 있습니다. 반대로 베트남에 있는 친구들은 따뜻한 담요와 부드러운 매트리스에서 잠을 잘 자고 있지만 저와 같은 유학생들은 학비를 지불하려고 돈을 벌어야 하며 고향을 방문하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2년 동안 낯선 나라에서 배회한 후 자신을 뒤돌아보았습니다. 제 옆에는 가족이 없고 친척도 없습니다. 저와 같은 친구들은 생계를 위해 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플 때 자신을 돌볼 사람이 없으며 혼자 약을 사고 어려움을 이겨내야 합니다. 때로는 자기 자신을 한탄하여 피곤하다고 느낍니다. 어느 날 일을 끝내고 일찍 집에 가는 길에 슈퍼마켓에 들러 맥주 한 캔을 사서 홀로 있고 싶어서 공원에 갔습니다. 공원에서 맥주를 마시다가 혼자 울었습니다. 그러고 일상으로 돌아오기 위해 진정해야 했습니다. 유학생들이면 스스로 선택, 스스로 만든, 스스로 책임질 수 있으며 결정한 것을 실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때때로 공부를 그만두고 베트남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친구와 이웃들이 부끄러워서 견뎌야 합니다. 그러나 세월은 금방 지나 2년이 흘렀습니다. 가끔 다시 생각할 때, 다시 선택할 수 있다면 아마도 유학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국의 베트남 유학생들의 실제 비용의 관점에서 더 많이 비교할 수 있도록 몇 가지 기본 정보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비숙련 근로자의 시간당 수당은 6000원(약12만 동)이며 주당 40시간을 초과하지 않도록 합니다. 교육 활동에 대한 시간당 수당은 1만원(약 20만 동)이며 최대한도가 없습니다. 한국에서 학비는 학교에 따라 매우 다릅니다. 가장 저렴한 경우 1년 학비가 약 2~500만원(약4000만 ~ 1억 동)입니다. 기숙사 임대료는 농촌 지역에서 한 달에 약 30만원 (약 600만 동)이며 대도시의 경우 두 배 이상 되고 기숙사를 가지 않을 경우 숙박료는 더 비쌉니다. 스스로 요리하면 베트남의 음식비용보다 6~8배 정도 비쌉니다. 식당에 나가서 먹으면 한 달에 100만원 정도 들고 그냥 라면과 김치를 먹으면 하루 5000원입니다. 한국 대학의 한국어과에서 공부하면서 일하고 돈을 벌고 유학비용(약 2억 동)을 충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한국에서 비싼 생활비용만 견딜 수 있도록 돈을 버는 것은 이미 대부분의 베트남 유학생들에게는 무리입니다. 사실 한국에서 유학하면 모든 비용은 베트남보다 3~5배나 비쌉니다. 불행히도 이것은 돈을 벌기 위해 언어를 배우기 위해 한국에 오고 싶어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공부를 위해 한국에 입국하는 목적과는 반대로 법을 위반하기 때문에 초과 근무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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