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스포츠클럽이 지난 9~10일 거창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19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에서 농구 중등부 준우승과 초등부, 고등부 3위를 차지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체육회, 거창군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공동 주관한 이번 스포츠 한마당은 볼링, 축구, 탁구, 3대3 농구 등 4개 종목에서 국가대표를 꿈꾸는 학생선수와 운동을 즐기는 일반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졌으며, 선수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학교운동부, 스포츠클럽 등 학교와 소속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함양스포츠클럽은 농구종목에 초등부 2팀 · 남중등부 3팀 · 여중등부 1팀 ·남고등부 2팀 등 총 32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열전을 펼쳤다.함양스포츠클럽의 배재성 부회장은 “출전하는 대회 마다 우수한 성적을 내 함양스포츠클럽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들과 김현수 지도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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