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유도회 수동면지회 정기총회

성균관유도회 함양지부 수동면지회(회장 임대섭)는 4월4일 수동면 행정복지센타 회의실에서 김태균 함양향교전교, 김용기 성균관유도회 함양지부 부회장, 박종헌 수동면 노인회장, 임종식 수동농협 조합장, 회원등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양기열 감사보고하고, 유상연 총무가 결산보고하여 심의 의결했다. 임대섭 회장은 “농번기가 시작되는 시점에 바쁜데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하다, 차쯤 회원들이 늘어가니 올해에는 선진지 견학이라도 다녀왔으면 한다, 여러 회원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태균 전교는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여러 유림들을 보니 반갑다, 오늘의 일이 네일의 이정표가 될것이니 많이 협력바란다, 함양향교가 실시하는 사서반과 제2기 유교대학 모집에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임종식 농협 조합장은 “유림 어르신들 모임 소식을 듣고 인사드린다고 마음먹고 참석했다, 모두의 건강한 모습에 반갑고 더욱 건강에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마장현 유교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