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서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순자)는 지난 4월 4일 관내 어려운 세대 학생 2명의 학부모에게 전달해 달라며 장학금 50만원을 서상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서상면 새마을부녀회의 이번 장학금은 지난 3월 19일 개최한 알뜰바자회 행사 수익금으로 이번에 어려운 세대 학부모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윤순자 회장은 “학생들은 우리의 미래로 바른 청년이 되도록 이끄는 것이 새마을정신이다. 우리 새마을협의회의 다양한 활동은 항상 지역사회 행복지수를 높이는 일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