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창‧합천‧함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최순탁)는 3월 27일 거창 한우팰리스 별관 2층 회의실에서 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 및 전문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 결산 및 실적보고와 2019년 예산안 심의 및 사업계획 보고에 이어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 주민철 지청장과 배한진 1호, 김남용 2호 검사가 참석한 가운데 신규이사 및 위원 위촉, 유공위원에 대한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표창으로는 김윤태 부이사장이 법무부장관상, 김수봉 감사 검찰총장상, 김해민, 배종용, 손권모, 정민화 위원 창원지검검사장상, 허중식, 이정분, 유성훈 위원이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장상, 이현화, 박도학, 조성재, 박병건, 조무식, 김명기, 김윤국, 전진익 위원이 거창지청장상을 수상하였다. 주민철 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이사장을 비롯한 위원들의 봉사정신으로 피해자의 피해회복을 위한 경제적 지원과 노력이 그들의 일상으로의 복귀에 소중한 디딤돌이 되고 있다”며, “검찰 역시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보조를 함께하며 피해자를 돕는데 성심을 다 하겠다”고 했다. 이어, 최순탁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범죄들이 날로 확산되는 지금 피해자를 돕는 것이 인권보호는 물론 사회적, 공익적 책임감이 무거울 때”라며, “그들의 피해회복을 위해 우리 범피 센터 위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함으로 열정과 사랑으로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전문화 교육에서는 거창지청 배한진 1호 검사가 `범죄피해자 보호법`에 대해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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