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출신 정부부처 공무원 모임인 함공회(회장 강준석·전 해양수산부차관)는 지난 28일 오후 7시 청주시 오송읍에서 2019년 정기 모임을 가졌다. 군에 따르면 이날 모임에는 강준석 회장을 비롯해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 등 함공회 전·현직 회원들, 군 소속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강준석 회장의 개회선언과 주요 내빈 소개, 함양군정 소개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식행사 후엔 만찬이 이어져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함양발전에 관한 덕담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날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기간 연장을 비롯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공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군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비지원에 많은 관심과 더불어 조력자로서 힘을 실어주길 당부했다. 강준석 회장은 “함공회 회원들은 몸은 멀리 있지만 고향 함양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항상 함양의 발전을 기원하고 있다”라며 “함공회 회원 모두가 힘을 모아 고향 함양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라고 밝혔다. 전병선 안전건설지원국장은 “고향을 사랑하시는 함공회 회원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우리 군이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으며, 2020년 함양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속의 함양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언제나 고향의 따뜻한 정을 생각하시고 고향 발전을 위해 힘을 실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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