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농협(조합장 노병국)은 2019년 3월 28일 오전10시 30분 지곡농협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60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
노병국 조합장은 “학자금 납부가 큰 부담이 되는 어려운 농촌 현실에서 적은 금액이나마 지급하게 돼 더 없이 기쁘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지원 확대를 통해 농민 조합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곡농협은 매년 일정요건을 갖춘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학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학자금 지원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