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협(조합장 강선욱)은 28일 관내 120개 영농회 농가주부모임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에 위치한 남해화학으로 선진지 견학을 떠났다.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회원들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농자재 회사인 남해화학을 방문하여 제품의 생산 전 과정과 유통 현장을 견학하였고, 농작물 생산에 필요한 유용한 지식들을 교육받았다.강선욱 조합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회원들의 농협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농민조합원과 농협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여 고품질 농산물 생산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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