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간함양신문사(이하 본사)는 지난 3월20일 오후 4시 본사 회의실에서 2019년 제1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총 주식수 86만6600주 중 63만600주가 참석(참석 29만4000주, 위임 33만6600주) 한 가운데 성원을 이뤄 총회가 성립돼 2018회계년도 감사보고서 승인의 건, 2018회계년도 사업 및 결산(안) 승인의 건을 원안 가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주간함양 사업보고와 관련해 함양방송 개국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함양방송의 3개여월의 시험방송을 마치고 이날 총회 이후 오후 5시 정식 개국식을 가졌다. 주간함양은 인터넷신문(함양뉴스) 운용과 함께 함양방송(HBN) 개국으로 팟캐스트 제작·송출은 물론 SNS통합구축(페이스북, 유튜브, 팟빵 등)으로 원소스멀리유즈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자체 방송국 개국으로 실시간 뉴스 브리핑을 비롯한 지역이슈를 다양한 콘텐츠로 독자와 지역민들에 전달 할수 있는 종합 지역신문으로 자리매김 했다. 김윤세 의장은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에서 중앙·경남 신문발전지원대상사 선정을 이룬 지원들의 대한 격려와 함께 오늘 있을 방송국 개국으로 전국 어디에 내놔도 부족함 이 없는 언론사로 성장했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 지역사회의 공기를 자청한 언론의 사명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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