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여성유도회 함양지부 2019년정기총회

성균관 여성유도회 함양지부(회장 정숙자)는 3월 20일 진 설렁탕집에서 김태균 함양향교 전교, 김용기 성균관 유도회 함양지부 부회장, 회원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정기총회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는 김욱점 총무가 결산보고를 하고 심의 의결했으며, 김태균 전교에게 부족한 당의를 더 구입해 줄 것을 건의했다, 여성유도회 함양지부는 1994년 결성하여 박두순 초대회장 이후 명맥만 이어왔다. 회원 구성원이 읍. 면회원으로 거리가 멀고 한번 모이기가 쉽지 않다, 요즈음은 향교와 서원에도 여성 제관을 등용하고, 유림교육도 자주 하여 자주 만날 기회가 됐다, 회원이 되고자 하는분은 언제든지 함양향교나 유도회, 여성유도회에 연락해 주시면 회원으로 가입 할 수있다. 정숙자 회장은 인사말에서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 감사드린다, 유림교육에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김태균 함양향교 전교는 “이번 석전제에 여성유도회 회원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여성 유도회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 3월 29일 오후 4시에 문화 예술회관에서 유교대학 1기 4학기 개강식이 있다, 개강식 후 신정근 성균관 대학교 유학대학장의 특강이 있다, 모두 참석해 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마장현 유교신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