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에서는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하나로 22년까지 교통사망사고 반으로 줄이기를 선정하여 범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그동안 소통중심의 교통정책으로 인하여 차량우선 교통문화가 형성되어 상대적으로 사람에 대한 배려가 매우 미흡하여 14년도 통계기준 인구 10만명 당 보행자 사망자는 3.8명으로 OECD평균 1.2명에 3배 이상으로 매우 높은 편이다.개학기를 맞아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하여 스쿨존 등에 대한 안전진단을 통하여 보행자 안전시설 개선과 스폿 이동식 홍보형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전국 동시 스쿨존 교통사고 Zero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방어보행 3원칙으로 서다, 보다, 걷다, 로서 대국민 홍보 강화로 보행자 스스로도 무단횡단을 하지 말고 안전수칙 습관화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이 모던 것이 보행자에 대한 교육 및 홍보만으로 이루어 질 수는 없다 운전자 또한 교통법규 준수에 따른 안전운행으로 이어진다면 교통사망사고 반으로 줄이기 목표를 달성 할 수 있을 것이다.대도시보다도 중소도시 농어촌지역으로 갈수록 운전자들의 준법의식이 희박해져 난폭운전 등으로 교통법규를 무시하거나 보행자 배려 없는 인도 및 횡단보도 불법주차 심지어 아무런 죄의식이나 부끄럼 없이 도로 가운데 정차하고 볼일을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로 인하여 보행자 통행을 가로 막고 교통 흐름을 막을 뿐 아니라 사고의 위험 또한 증가 하고 있다 운전자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운전습관으로 운전에도 예의가 있고 차보다 사람이 먼저임을 반드시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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