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 악성폭력 현장 간담회 개최로 생계형범죄 근절

함양경찰서(서장 도원칠)에서는 3월 7일(목) 오전, 지리산함양시장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10명과 시장 상인회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협력을 통한 생활주변 악성 폭력 특별 단속`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실시하였다.단속 기간은 3월 4일 ~ 5월 4일(60일간)까지이며 단속대상은 영세상인 상대 갈취폭력, 의료현장, 대중교통 내 폭력 등 일상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폭력 사건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경찰서장을 인사말을 통해 단속 취지와 신고자보호 및 면책제도 등을 설명하고, 악성 폭력에 대한 상인들의 적극적인 신고 협조를 당부하고, 시민협력을 통해 민생현장에서 발생하는 생계침해형 범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