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국 함양신협 이사장은 전국 900여개의 단위신협 중 조합과 지역경제 발전의 공로로 2월26일 신협중앙회 전국대의원회에서 정부포상인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성국 이사장은 지난 2010년 2월 취임한 뒤 3선 이사장에 이르면서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휘, 재무상태 개선 조치 조합으로 분류됐던 조합을 건전성의 지표인 순자본 비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2년 연속 전국신협 종합경영평가에서 우수조합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함양신협은 현재 경영 1등급으로 순수 자산 520억원을 돌파하고 매년 흑자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조합원에게는 송금 및 계자이체와 같은 모든 금융수수료 면제를 전면 실시하는 등 여러 경영성과를 이루어 냈다. 이와 함께 신협중앙회 사회공헌사업 참여, 취약계층 소화기전달, 다문화가정 지원, 중증장애인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공헌사업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또한 신협중앙회에서 전국단위신협을 대상으로 한 재무건전성 우수조합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성국 이사장은 “함양신협은 신협이 추구하는 사람존중 사람중심의 경영철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앞으로도 조합원께는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며 신협이 희망을 드리도록 끊임없이 노력 하겠다”며 “모든 조합원 및 임직원들과 수상의 영광을 함께 하고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성국 이사장은 전 신협중앙회 대의원과 현재 중앙회 서부평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국무총리, 도지사, 대한적십자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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