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 노동조합은 지난 2월25일 오후 1시 본사 회의실에서 ‘2019년 주간함양 노동조합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차혜진 위원장을 비롯해 박민국, 하회영, 유혜진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안건토의, 기타안건, 건의사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 안건으로 2019년 △임금협상 건 △노조위원장 선출의 건 △2019사업계획의 건 등을 의결했다. 조합원들은 이날 임금인상은 사측에서 제시한 정부 물가인상률 반영안을 수용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는 차혜진 위원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조합원 투표를 통해 차기 노조위원장으로 박민국 PD를 선출했다. 박민국 신임 위원장은 “취재환경 개선과 미디어센터 운영 등을 위해 장비구입이 우선되어야 한다”면서 “노트북, 데스크탑, 카메라 등 장비확충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타토의 안건으로 기존 휴가 외에 3일간의 포상휴가 제도 신설을 요구해 사측에서는 올 한해동안 시범적으로 시행한 후 전면 시행여부를 결정토록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