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문화원(원장 김흥식)은 26일 오전 11시 함양문화원 강당에서 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국민의례, 인사말 및 신입회원 소개, 개회선언, 감사보고, 2018년 사업실적 및 결산, 2019년 사업계획 승인, 함양문화원 정관 변경 승인 등 순으로 진행됐다. 감사보고 결과 함양문화원은 2018년 한 해 동안 생생문화재사업, 학술회의, 향토지 발간, 문화학교운영 등의 다양한 문화진흥 사업들을 진행했다. 올해 함양문화원은 지난해와 연계된 사업을 비롯해 함양산성 책자발간 등 자체사업, 생생문화재 등 국고보조금 사업 등 활발한 사업 진행을 통해 군민의 문화수준 고양에 힘쓸 계획이다. 김흥식 문화원장은 “올해는 함양문화원의 숙원사업인 함양문화원 신규 건립사업을 교산리 원교마을에 지난 2014년도부터 시작하여 6월말경 준공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함양문화원은 함양의 문화를 더욱 계승, 발전시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임과 동시에 지역화합에 이바지 하도록 힘쓰겠다”라며 “회원 모두가 일치단결해 함양 문화의 꽃을 피웠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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