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언론 젊은신문 <주간함양>이 새 봄을 맞아 지면을 새롭게 단장합니다. 이번 지면 개편을 통해 읍·면소식란을 신설하는 등 지역 소식을 더욱 강화한 지역 밀착형 신문으로 거듭납니다. 본지는 이를 위해 기존의 대도시지역 지사장 체계를 함양군 각 면(面)지역까지 확대해 인력풀을 확충했습니다. 본지는 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로부터 7년 연속 우선지원 대상 신문사로 선정돼 올해도 지역 이슈와 현안 등을 다양하게 기획해 애독자 여러분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갑니다.경제면 확대와 기획물 보강함양의 향토기업 및 출향인 기업을 소개하는 ‘자랑스런 CEO’코너를 신설합니다. 아울러 지역민들의 버팀목이 되고 있는 농·축협과 산림조합 등을 찾아 조합장과 조합을 소개하는 ‘조합장을 만나다’를 신설합니다.의회소식 및 연중기획 강화2002년 창간 이래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기획으로 반향을 일으켰던 주간함양의 전통을 이어 올해도 여러 가지 기획보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우선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제8대 군의원들의 활약상을 소개해 의정활동에 무관심한 군민들의 관심을 유도합니다. ‘군의원이 간다’를 통해 군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소개함으로써 군의원들에게 더욱 왕성한 의원직 수행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또 지난해 시작한 ‘시골버스여행기’에 대한 기획을 이어가고,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에 대한 다양한 기획보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인터넷(SNS) 속보성 강화<주간함양>은 신문 지면 외에도 홈페이지(뉴스함양)와 모바일을 통한 속보성을 강화합니다. 홈페이지 운영과 함께 SNS(페이스북, 유튜브, 팟케스트)를 통해 독자들과 군민, 향우 여러분에게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긴급한 뉴스나 사건 사고 등은 신속보도를 원칙으로 실시간 뉴스를 제공합니다. ‘사람과 이웃면’ 확대이웃들의 소식을 전하는 ‘동네방네’ 면을 신설합니다.군민들의 소소한 모임이나 행사, 경조사, 개업소식까지 꼼꼼하게 챙겨 소개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이나 이웃들의 소식, 살아가는 이야기, 기고 등을 담아낼 열린마당이 될 것입니다. 군민 누구나 가족과 이웃들의 소식을 보내주시면 지면을 통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3월부터 ‘만평’ 연재 재개그동안 작가 사정으로 중단됐던 ‘만평’란도 3월부터 다시 연재를 시작해 보다 날선 철필로 지역사회의 어두운 그림자를 밝혀 내겠습니다. 10개면 지국장 인력풀 구성지역 밀착형 소식 강화를 위해 서울, 부산, 대구, 창원, 김해, 진주 등 기존의 대도시지역 지사장들과 별도로 함양군 10개면에도 각 면별 지국장 체계를 구축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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