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박종천)은 1월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재구도의원, 함양군농업기술센터 이도성 소장, 김우식 농협 함양군지부장, 축산단체협의회 회장등 내빈을 비롯한 대의원 및 임.직원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9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우수고객 및 공무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우수직원 표창에 이어 2018년도 결산 감사보고 및 상정의안 심의.의결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018년도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은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박종천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우리 축협은 조합원의 소득향상과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결산 결과 당초 사업계획 대비 150% 이상의 13억 6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여 출자배당금 4.07%를 포함한 약 8억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하게 되는 건전결산을 이루었다며, 이러한 성과는 모두 대의원과 조합원의 적극적인 사업참여 덕분이라고 고마움을 전했으며, 올 해도 조합원의 소득향샹을 위해 신규 사업 추진등을 설명하며, 모든 사업이 잘 진행될수 있도록 조합사업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 하였다.
조합원을 위한 신규사업은 한우아카데미 개설, 친자확인사업 실시, 한우 입식자금 지원을 비롯한 우수고객 선진지 견학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일부 사업은 1월부터 실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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