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신문사는 1월22일 오후 사내 미디어센터에서 뉴미디어시대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당진시대 최종길 편집국장을 강사로 초청해 ‘지역신문과 방송·뉴미디어가 만나다’라는 주제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본지 기자 및 편집위원 등이 참여해 최종길 국장의 강연을 들었다. 강연 후 이어진 토론 시간에는 최 국장과 본지 기자 등 워크숍 참가자들이 뉴미디어시대에 걸맞은 지역언론의 역할과 방향, 콘텐츠 개발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주간함양은 뉴미디어시대에 부응하는 지역언론으로 거듭나기 위해 함양미디어협동조합을 설립하고 함양방송 개국을 준비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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