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안의농협은 기해년 설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한정판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안의농협은 제수용 종합과일 5종 세트를 2019년 설 고급선물로 출시했다. 선물세트는 설 차례상차림 대표 과일인 사과, 배, 곶감, 밤, 대추 등 5종으로 구성 돼 설날을 겨냥한 맞춤형 선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한 박스에 4만2000원이며 택배비는 별도로 부과된다.
안의농협은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부담 없이 만족스럽게 선물할 수 있는 5만원 미만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소비자들의 이용을 당부했다.
주문은 방문 및 전화로 가능하며, 안의농협 유통사업소(055-964-069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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