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양군향우회(회장 노명환) 여성위원회(위원장 김도순)는 1월16일 오후6시 서울 대방동 향우회관에서 2019년도 첫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노명환 회장과 여성위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신입회원 소개가 있었다.김도순 위원장은 “2019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무엇보다도 가정의 화목을 바랍니다. 오늘은 신입회원도 가입을 하셨고 예전에 활동을 하다가 잠시 쉬었다가 참석하신 위원님들도 있습니다. 우리 단체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를 하는 단체입니다. 1월24일 재경함양군향우회 정기총회가 개최됩니다. 우리 여성위원회가 해야 할 일들이 무척 많습니다. 무엇을 바라기 보다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과 봉사를 한다는 마음으로 참여하시어 열심히 봉사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은 재경 병곡면향우회 회장님을 지내신 이수영 역대 회장님께서 참석은 안하셨지만 식대를 찬조해 주셨습니다. 이 자리에는 안계시지만 몸이 많이 편찮으십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하다는 큰 박수를 보냅시다”라며 2019년도 여성위원회의 활동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있었다.
노명환 군향우회장은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여성위원회는 어느 단체보다 많은 봉사를 하시고 있습니다. 김도순 위원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단합된 모습과 우리 군향우회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일들을 많이 하시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더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4일 향우회 정기총회에 여성위원들의 많은 힘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향우회이고 우리 고향의 일들입니다. 적극적인 봉사를 부탁합니다”라고 했다.
월례회를 마치고 인근 식당으로 장소를 옮겨 식사를 하면서 정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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