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문화원(원장 김흥식)은 오는 2월 18일(월)부터 함양문화원 문화학교 전통문화예술강좌(수묵화, 설장구, 민화그리기, 시조, 한국무용, 남도민요, 가야금, 서예 교실) 개강을 앞두고 있다. 2019 함양문화원 문화학교 첫 교실을 시작하는 강좌는 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홍익대학교 동양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이정이 강사의 수묵화 초‧중급반(수묵화-사군자, 산수화)교실을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4시10분부터 국립민속국악원 사물단 단원 김홍렬 강사의 지도 아래 설장구 교실 수업이 진행된다.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이승희 강사의 민화그리기 교실 수업이 올해부터 2개 반(초급‧중급)으로 진행되며, 오후 2시에는 경남 국악분야 예술강사로 활동 중이신 김창선 강사의 지도로 시조 교실이 진행된다.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JY무용아카데미를 운영 중인 김지윤 강사의 한국무용(초급‧중급)교실과 오후 4시부터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수석 김혜정 강사의 지도아래 남도민요 교실이 진행된다. 목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는 국립민속국악원 기악단 악장으로 활동 중인 조옥선 강사의 가야금(초급‧중급)교실이 진행된다.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는 이연주서예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이연주 강사 지도 아래 서예(한글, 한자)교실이 진행되므로 부담없이 참여하여 지역민들이 문화향유 기회를 가지며 다양한 문화활동으로 풍족한 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함양문화원은 지역민들에게 전통문화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자 다양한 강좌를 개설 하였으며, 모든 강좌는 준회원(회비)으로 가입하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문화원(963-2646)으로 문의하기 바란다. <함양문화원 2019 문화학교 개설 강좌 및 모집 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