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의 경제대국의 자존심싸움과 국내경제의 암울했던 2018년은 우리의 추억 속으로 사라지고 이제 새로운 희망을 기대하고 꿈꾸는 2019년 새해가 우리 앞에 아침 햇살처럼 다가왔습니다. 그러면서 한 번도 가보지 못한 2019년의 미지의 세계로의 출발을 하였습니다. 올 한해에는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한 두 가지이겠습니까? 국가적으로 사업적으로 가정적으로 개인적으로 얼마나 힘든 일이 끝없이 전개 될 것입니다.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이 어려운 문제들을 헤쳐 나가면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첫 번째는 경제문제는 경제가들에 맡기고 정치적 문제는 정치인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감사하면서 살았으며 합니다. 미국의 역사학자 찰스비어드는 “시험이 다가왔을 때 기뻐하고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시험은 아무나 오는 것이 아닙니다. 시험과 근심은 거지들에게는 안 옵니다. 앞으로 크게 성공할 사람들에게 시험과 근심이 다가 오는 것입니다. 미국의 심리학자 윌리엄 파커는 “시험이 다가 왔을 때 소망을 가지고 감사하면 복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고난이 크면 클수록 그 고난을 이기고 나면 큰 축복의 미래가 열려져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조금 힘들어도 밝고 미소짓는 얼굴을 하고 살았으며 합니다. 영국의 유명한 순회 부흥사인 스펄전목사님이 어느 날 신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설교자의 표정 관리에 대해 강의를 하였습니다. “희망에 대해 말할 때는 고개를 들고 위를 처다 보십시오. 은혜와 감사와 영광을 위해 말 할 때는 눈을 크게 뜨고 청중을 바라보되 빛나는 눈동자로 바라보십시오” 그때 평소 늘 얼굴을 찡그리고 다니는 한 학생이 “지옥을 말할 때는 어떻게 표정을 지을까요?”라며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러자 스펄전 목사님은 “자네의 평소 얼굴이 적당하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항상 인상을 쓰고 다닙니다. 초상집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잔칫집 얼굴을 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항상 기쁘지만 초상집의 얼굴을 한 사람은 항상 불행합니다. 그러므로 항상 표정과 마음과 생각 가운데 사랑과 희망을 품고 미소를 지으며 사는 한 해가 되었으며 합니다. 세 번째는 칭찬하면서 살았으며 합니다.
행복의 조건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어떤 사람은 돈이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명예, 권력, 미 등등 이라고 합니다. 사람마다의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칭찬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부부도 남편과 아내가 행복한 부부인가를 보려면 그 부부가 대화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남편이 아내를 칭찬하고 아내가 남편을 칭찬 하면 그 부부는 행복한 부부일 것입니다. 그러나 남편이 좋은 일, 착한 일을 많이 하였다고 해도 한 두 가지 잘못 된 것을 가지고 바가지를 긁는다면 그 남편을 그 아내에게 무엇을 느끼겠습니까? 반대로 남편이 아내에게 그렇게 한다면 그 아내는 행복 하겠습니까? 가정이 행복 하려면 칭찬을 많이 해야 합니다. 불평불만이 많으면 행복하지 못합니다. 여러분이 가정에서 칭찬을 많이 하면 행복한 부부가 되고 부모가 그 자녀를 칭찬을 많이 하면 그 자녀들이 훌륭하게 됩니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의 집안을 조사한 것을 보면 아버지의 영향력 보다 어머니의 영향력으로 대통령 된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자녀를 성공적인 사람으로 만든 것은 어머니의 말 한마디였다고 합니다. 대통령을 배출한 집안의 어머니에게 그 비결을 물어 보았더니 “저는 한 것이 없습니다. 그저 뭐든지 잘 했다고 칭찬을 했더니 우리 아들이 대통령이 되었답니다”라고 말했답니다. 그러므로 자녀들 칭찬을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부간에도 칭찬을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통령도 잘 하고 있다고 칭찬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힘 내시고 국가를 잘 경영하시고 행복한 대통령 되시라고 칭찬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