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양군향우회(회장 노명환)는 1월8일 서울 강남구 선릉 회장사무실에서 노명환 회장, 허완 총무위원장, 최원석 사무총장, 심경호 사무국장 그리고 임일택·박정희·송석만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재경함양군향우회 2018년도 감사를 실시했다.
노명환 회장은 “나름대로 열심히 운영을 하였고 알뜰하게 살림을 살았습니다. 허완 총무위원장과 심경호 사무국장이 철저히 준비를 하였습니다. 미비한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질책해 주시고 잘한 부분이 있으면 칭찬도 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감사에서 업무부분과 재정부분으로 나누어 4시간동안 철저한 감사가 있었다. 감사를 마치면서 임일택 감사는 “약간의 미비한 부분도 있었지만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이 열심히 잘 운영을 하였습니다. 노명환 회장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집행부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라고 했다.박정희 감사는 “가까이에 산다는 이유로 각종 행사에 동참을 하면서 노명환 회장님의 힘든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열심히 그리고 알뜰히 운영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송석만 감사는 “운영부분이나 재무부분에서 분류가 조금 미비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노명환 회장님께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부분이 감사를 하면서 다시한번 더 알게 되었습니다. 철저히 준비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알뜰하게 살림을 하였습니다. 우리 향우회를 위해 수고하신 회장님을 비롯한 집행부에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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