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8일 오후 5시경 함양군 수동면 거함대로 성신종합폐차장 창고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폐차공장 작업동과 기계류 등이 전소됐다. 함양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소방차량 20여대, 소방서대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60여명이 긴급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차 분리 시 나온 기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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